나는 너무 재밌게 읽고있는 작가가 있었는데 최근 일년? 정도 그 작가 작품 글이 올라오면 부정적인 얘기밖에 없었던거지 안맞는 사람들이 의견 표현하는게 90퍼 이상? (혹시나해서 첨언하는데 이게 잘못됐다는게 아님 충분히 내취향이 소수일수도 있다는거 알고있음) 그 작가글=비추댓만 달린다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아 그래서 내가 세간의 평이랑 다르게 생각하는거구나... 생각하고 추천도 소극적으로 하게됐었는데
우연한 계기로 작품이나 작가 나만큼이나 좋아하는 사람들 여전히 많다는거 알게돼서 이젠 그냥 자신감있게 추천하고 다니려고ㅋㅋㅋㅋㅋ 이게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하다 내가 소수였다는게 아니란걸 알게되니까 자신감이 생겨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역시 커뮤는 타이밍이었구나를 다시 한번 느낌 내가 그걸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제때 못만났을 뿐이었던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