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둔 적립금 써야할때 대비해서 추천작 검색해서 장바구니에 넣었다가 한개씩 구입한게 벌써 몇년됐는데 여전히 묵은지거든
사실 제목만 알고 무슨 내용인지 줄거리도 몰라서 제목볼때마다 피폐물인가 우울한건가 생각했었는데 이런내용인지 전혀 몰랐어
카카페에서 외전나오고 이벤트 걸려서 봤는데 생각한거랑 전혀 다른 내용이고 너무 재밌어서 요즘 계속 봤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웹툰이 좀 짧은거 같아서 호로록 봤는데 마지막까지 다 보고나니 짧아서 너무 아쉽더라
원작은 아직 못봤지만 웹툰 너무 맘에 들어서 소장하려고 구입목록에 올려났어 이제 원작도 봐야지
이 재밌는걸 진작봤어야지 몇년동안 뭐한거냐 진짜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