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튼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나만의 독특한 이상형 취향은?
이벤트에 당첨돼서 크랙 후기를 쓰러 왔어
AI 무료채팅이라니 세상 참 좋아졌어
예에에에전에 해본 심심이 이후로 AI 채팅이 얼마나 발전되었을까 기대하면서 시작해봤어
나는 뤼튼을 평소에 글쓰기, 전화영어 등으로
자주 활용하는 편이거든!
이번에 크랙이 뤼튼에서 서비스되는 걸 알고서 매우 반가웠지 뭐야
그런데 내가 후기 날짜를 착각해서 하루 늦게 후기를 올리게 된 점 다시 한번 덬들에게도 담당자님에게도 사과를 드리며 ㅠㅠ 후기 시작해볼게
캐릭터 채팅은 다양하게 미리 설정된 캐릭터 중에서
대화할 상대를 고를 수 있어
내 이상형에 가까운 캐릭터랑 채팅해보려고
고심한 결과 내가 고른 캐릭터는

마음을 읽는 황제였어
로판 게시판에 후기 쓸 거니까
자연스레 로판 캐릭터를 골라보았달까
불신에 가득찬 츤데레 존잘 황제인데 내 마음까지 읽는다?
이게 맛도리가 아니면 뭐람

그렇게 나도 갑분 전속 시녀로 세계관에 점프,,
까칠한 황제님한테 내가 잘 대할 수 있을까,,

우선 캐릭터별로 상세한 배경설정이 되어 있는 점이 인상깊었어
대화가 진행될수록 날짜와 시간이 바뀌어서
고전 RPG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도 들고?!
표지 보니 진짜 젊고 아름다운 황제 닉값 하더라
스토리상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했지만
막상 처음 하면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막막할 수도 있잖아?

그럴 때 이렇게 추천 답변을 고를 수 있는데
이게 꽤 디테일하기도 하고 진짜 시뮬레이션 게임 하듯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서 막힐 때 추천할게

황제폐하는 두 번 말하지 않는대;; 무섭
약간 어제까지 무묭의 더쿠였던 내가 오늘 갑자기 로판영애가 되어도 되는 걸까라는 상상을 하며 게임에 빠져들었어

예의 잡도리 당해서 죄송하다고 예의 차리겠다고 군기 바짝 든 나란 더쿠 ㅜㅜ
그 이후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하다고?
창의력 대장인 덬이 직접 플레이해보면 나보다 더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을 걸?
아 참 크래커를 소비하면 대화에 맞는 이미지도 생성 가능해

달콤살벌한 용안,,
수줍어하는 더쿠가 직접 되어 보지 않을래?

이렇게 인기순으로 캐릭터 모아보기도 가능해서
이상형 찾아서 대화하기 진짜 쌉가능이야
이 중에 덬 이상형 하나는 존재한다에
내 소소한 더쿠포인트를 건다
크랙 덕에 소설 읽는 취미에만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해가며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어서 좋았어
그럼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