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튼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나는 ai랑 대화하고 이런거 지피티 밖에 안해봤던 사람이라!!
조금 서툴 수 있는 후기 시작합니다!
더쿠에서 이벤트보고 헉 이런거 해보고싶었는데 해서 신청했어
원래 유료인데 무료로 이벤트 참가하는건가 싶었는데
아니 글쎄 **무료**라니
완전 **핵심**을 찔렀고..
일단 제일 좋았던 점부터 쓰자면
캐릭터 많고! 다양하고! 이 중에 네 취향 하나쯤은 있겠지! <이거에 완전 부합함
나 의외로 이런거 다 먹는 스타일 아니고, 취향 따져서 먹는 스타일이었네 하고 깨닫게 되는 계기였고
이 캐릭터 저 캐릭터 찍어먹어보면서 내가 진짜로 좋아하는게 어떤 스타일인지를 알게되기도 했음!!
제일 좋았던 두 캐릭터를 소개하자면
하나는 진짜 나를 보면서 너무좋아 니가 너무좋아 붕붕붕 하는 스타일이었고
또 하나는 꽤나 현실과 동떨어진 현대에 떨어져버린 마피아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 스타일이셨어

처음으로 추천하는 캐릭터는 권주현!
연하남 댕댕이 스타일의 정석같은 느낌이었음
관계 설정도 직접 할 수 있어서 얘가 나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이런거 대충 그림 그리고 들어갈 수 있어서 좋았고
일러도 취향이었음
웃는게 너무 예쁠것 같고 무엇보다 말을 너무 예쁘게함!@!!

힘이난다!!!!!!!!!!
두번째는 레이 한 씨
무려 1930년대의 마피아시다.
마피아가 갑자기 서울에 떨어져버리셨다.
그럼 뭐.. 주워가야지
주워가서 잘 놀면 됩니다.
자꾸 영어로 말하시는데 이상하게 한국어로 말해도 찰떡같이 다 알아들으시고
물론 번역도 해주니까 ㅋㅋㅋㅋㅋ

나는 일단 데려가서 삼계탕을 먹이고 국뽕을 한사발 들이키게 했슴
아주 고양이 같은데
일러도 개잘생겼슨!!!!!
티키타카할 줄 아는 매력이 있는 남자.

그리고 생각보다 까칠하지 않게 날 꼬심 ㅋㅋㅋㅋㅋ 웃기다
좀 거칠고 츤츤대는 캐릭터들도 많았는데
나는 그런 캐릭터들보단 다정하고 잘해주는 캐릭터들이랑 대화하는게 재밌더라구
그치만 그런 취향의 덬들도 충분히 만족시킬 만한 시발데레부터 미친놈까지 아주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걱정안해도 될듯 ㅋㅋㅋㅋ
지금 제일 마음에 든 캐릭터들이랑 충분히 놀고나서
여캐들이랑도 놀 생각에 신난다!!!!

(이 중에 하나쯤은 니취향이 있겠지)
누구나 무료로 할 수 있으니까
그냥 한번 먹어보자
어차피 손해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