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베스트 셀러 작가는 운이 나쁩니다>
평범한 시녀 여주x다정하고 장난끼 있는 황제 남주 조합
#평범녀 #다정남 #신분차이
여주는 작가로 대박이 나 시녀직을 박차고 나와
그런데 이게 왠걸?! 옆 나라 황제가 여주의 작품을 혹평하자마자 사람들이 여주의 글을 입에도 올리지 않게 돼. 판매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그대로 거의 금서처럼 되어버리자.. 여주는 당돌하게 결심해
차기작에서는 황제 너가 악역이다 !!
어쨌거나 여주는 당장 살아가기 위해 시녀 일을 다시 시작하게 되는데
궁정시녀가 됐다 ?! 왜죠???
그리고 황제의 여동생이 제 나라로 시집왔는데.. 하필 그 여동생의 눈에 들게 되고 연이어 황제의 눈에 들게되고.. 왜죠?!?!
쨌든 곁에서 본 황제는... 여주 생각보다 다정하고, 상처를 가진 채 타인을 멀리하는 사람이었어. 자기가 가까이 다가가면 다치니까 일부러 사람에게 거리를 두는 사람이지.
심지어 이놈의 황제는 너무 인간적이라 미안하다는 말도, 고맙다는 말도 해. 말로는 장난끼가 많은데 정작 행동은 다정하고. 사실 말도 잘 해석하면 그속에 다정다정이 담겨있어.
그렇게 여주는 남주에게 감기기 시작하고... 남주는 진작 여주에게 감겼어. ㅋㅋ
몽실몽실하고 큰 갈등 없어서 마음 편히 보는 전형적인 로맨스야
신분차이를 잘 다루지만, 주변 인물들 역시 사람 좋은 캐릭터가 많아서인지 신분차이로 인한 갈등은 그리 심하지 않아
분위기 환기 겸 골랐는데 즐겁게 봤어
미묘한 포인트라 한다면 원하는 장면이 나오기까지 인내심이 많이 필요하고 보통 그러하듯 대화를 해라 이놈들아!! 가 되는 거 ㅠ?


<흑막의 아들은 제 것입니다>
회귀하고 (능력 아님 말투를) 각성한 여주x살기위해 버티다가 여주를 만나고 결심한 (바보) 남주 조합
#엉뚱녀 #회귀물 #복수
일단 다들 발췌 보고 당황하지 말았음 좋겠다
왜냐면
흑막한테 가족이 몰살당하고, 나홀로 지하감옥에 갇힌 여주는 입이 걸걸한 간수와 nn년을 보내게 돼
그 덕에 여주는 성격적으로 각성해버렸고.... 회귀까지 하게 됐어
여주는 가족을 살리기 위해, 그리고 흑막한테 복수하기 위해 방법을 강구하는데 그게 바로 흑막의 아들인 바보 황자와 결혼하는 거야
그런데 황자는 정말 바보일까...?
여주는 으쌰으쌰 기억을 되살려서 흑막의 수족들을 무너뜨리고 가끔은 자기도 된통 당하면서 노력하구
여주와 남주는 서로를 오해하면서도 둘 만의, 시작은 코미디인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데...
어설픈 감이 없잖아 있지만 킬링타임용으로 추천!
하지만 발췌를 보면 아는 바보연기이자 어쩌면 진심인 오글거림을 견뎌야해.. (예를 들어보면 막 황자남주가 엄마아앙😭 이러는 느낌)



<이네스는 악녀여야한다>
차분하고 덤덤하게 복수만 위하는 여주×완벽하지만 첫사랑에 고심하는 남주
#회귀 #복수 #(잠시만)동정남
억지로 황제의 정부가 된 이네스. 그녀는 무참히 살해 당한 후에 과거로 돌아와. 그리고 황제한테 복수하기 위해 황제의 숙적인 대공, 루퍼트와 연을 맺어
이네스는 과거의 기억을 잘 살려서 자금도 마련하고, 계모도 막아내고
무엇보다 사랑하는, 하나뿐인 동생을 지켜내는데
그런 그녀는 자꾸 자신을 지켜주는 루퍼트에게 점점 빠져들고 말아 ㅠ
하지만 루퍼트는 회귀 전에 이네스를 엄청엄청 증오했어 그래서 이네스는 루퍼트을 향한 마음에 제동을 걸지
쨌든 과거의 이네스는 엄청난 악녀였고.. 이네스는 그래서 자기를 굉장히 낮게 평가하고 잘못된 일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해 ㅜ 사실 악녀도 아니었는데
차분하고, 차근차근 복수를 향해 나아가는 남주여주물을 재밌게 봤지만..
서로 오해하고 대화부족으로 인해 외면하고 엇나가는 게 갑자기 튀어나와서 그런 거 잘견디면 추천!!
여주가 남주를 사랑하지만 자존감 바닥 상태라
남주를 거절해놓고 남주가 물러나면 저 사람은 날 싫어하나? 역시 이러면서 땅파는게 반복돼
그와중에 넘나 좋았던건 남주가 동정남이라서 설렜다 🌟
참고로 젖가슴 젖무덤 표현이 나오니까 주의...
+ 급하게 하나 더 추가 !!
<사라져드릴게요, 대공 전하>
솔직 순진했던 여주x고압적이지만 사랑에 눈 떠서 집착하다가 절절매는 남주
#도망물, #기억상실, #오해
사랑스럽고 착한 여주는 아주 별로인 아버지와 계모의 간계로 대공비가 돼.
그런데 이 대공이 바로 누구냐?
사실 황제위 후보였던, 현 황제가 너무너무너무나 경계하는 능력자야.
생긴것도, 정치력도, 무력도, 모든게 완벽한 대공은 황제가 결혼시킨 여주를 의심하고 또 의심해
하지만 아주 약간. 너무나 어설프고 유약한 성정의 그녀를 보면서 저게 연기일리는 없다 이렇게 생각하고 여주에게 빠지게 돼
하지만.. 남주가 여주를 향한 마음을 깨달았을땐 이미 늦었고
여주는 남주에게 받은 상처 때문에 도망치고 도망치고 도망치고 또 도망치는데....
심지어 기억상실을 몇 번이나 걸리면서 기억에서도 도망쳐
남주는 아주 구르고 구르는데 사실 남주가 여주에게 빠지는 장면이 많이 나오진 않았어서 약간 의문은....
그럼에도 아는 맛이 맛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