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소개 텍스트는 그대로 가져왔어!
1. 어느쪽이 진짜?!
정략혼을 한 '나린'과 '단우. 첫날 밤을 손도 안대고 서로 정말 잠만 자고 일어난두사람. 나린은 단우가 어색해 신경 안 쓰려고 해도 내가 매력이 부족한가? 싶은 생각이 들면서 자연스럽게 단우를 신경쓰기 시작한다. 오랜만에 큰 장이 열리는 날, 갖가지 신기한 물건들을 파는 곳에 시선이 머무르게 되고 그중에 상인이 추천해준 향로하나를 사게 된다.
*광안 웹작님 작품, 광안은 유명작 같아서 따로 안적었는데 광안도 추천!
2. 도깨비 색시
성질 고약한 도깨비가 들어 앉아 지나가는 인간들을 괴롭힌다는 영산. 만신은 조만간 그런 도깨비도 휘어잡혀 살게 될거라 말하고, 인간들은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 기다리며 산에 얼씬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어느 날, 첫날밤에 신랑이 죽어 쫓겨난 과부가 그 금기를 깨고 영산에 들어선다. 간만에 굴러들어온 먹잇감에 도깨비는 기회를 놓칠세라 과부를 데려가 홀랑 잡아 먹으려한다. 그런데 이여자...그냥 과부도, 인간도 아닌 듯 한데...?
*작가님 다른 작품도 재밌어서 추천
3. 잠시나린 여우눈
몸종 '개지'는 자신이 모시던 주인 아가씨를 대신해 반역죄로 잡혀 들어간 대군의아들 '연수'와 혼례를 치르게 된다. 그러나 반정에 성공하여 연수는 세자가 되고, 개지는 느닷없이 세자빈이 되어버리는데..그녀는 무사히 가짜 세자빈의 역할을할 수 있을까?
*요건 지금 시즌 종료 상태라 2부 언제 오실지 모르겠다ㅠ
3. 순애물 단편선-인어전
해녀 소명은 바다에서 우연히 인어 여해와 마주쳐 낫을 휘두르다 기절하고, 여해가 자신을 구해준 걸 알게 된다. 본인이 휘두른 낫에 의해 상처를 입은 여해를 집으로 데려간 소명은 여해를 치료해 주려다 발정기인 여해에게 휩쓸리게 되는데...
*순애물 꾸금 단편선, 동양풍이라서 먼저 구매했는데 다른 서양로판작도 재밌어 보여!
4. 전래야한동화
*제목처럼 전래동화 내용으로 한 단편선들인데 여러작가님들 중에 그림체나 스토리 끌리는걸로 추천!
그 외에도 재밌는 동양풍 작품 있음 추천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