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게 진짜 극불호였는데.. 다들 띵작이라고만 하길래 이참에 물어봐
작가가 남주를 너무 사랑한다고 느끼는 건 이게 처음이었어
막 남주도 어른들의 욕심?으로 인한 피해자라 하면서 동정심 유도하고 딸 예뻐하는 걸로 좋은 아빠라고 미화하고
여주 도망가고 3년동안 딸 못본게 엄청 큰 벌받은 것처럼 묘사하고
전반적으로 나랑 감성 자체가 안맞았어 ㅠㅠ
작가가 남주를 너무 사랑한다고 느끼는 건 이게 처음이었어
막 남주도 어른들의 욕심?으로 인한 피해자라 하면서 동정심 유도하고 딸 예뻐하는 걸로 좋은 아빠라고 미화하고
여주 도망가고 3년동안 딸 못본게 엄청 큰 벌받은 것처럼 묘사하고
전반적으로 나랑 감성 자체가 안맞았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