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이었으면 둘이 뭔 사인거 회사복사기랑 A4도 안다고 할 정도롴ㅋㅋㅋ
본인들은 서로 마음있는거 숨기고있다생각하는데
재탕하면 할수록 초반부터 온동네 주변사람들 눈치 다채고있음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래로는 하인하녀들부터 위로는 대비까지ㅜㅋㅋㅋ
남주도 웃겨
매번 여주가 머무는 별저앞에서 언제쯤 여주나오나 서성이면서 초조하게 기다리다가 (이거때문에 주변사람한테 존나들ㅋ킴ㅋ)
막상 여주가 문앞나오면
무심하게 표정관리하고
그 길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된 척,
여주한테 말 한마디씩 던지고 사라짐ㅠㅋㅋㅋㅋㅋㅋ
주변사람 시선으로 보니까 너무 웃긴거야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