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린은 귀엽고 체자레는 미쳤어요(positive)
체자레 순애 미친듯
아일린 사랑하는 자기 마음 자각도 못하면서 이미 행동은 그냥 아일린한테 미친놈…
그러다 신의 시련 속 아일린이 사랑한다고 고백하니까 그제서야 자기 마음 깨닫는 놈…
지 목숨 바쳐서 아일린 살리고 사랑한다고 하는 놈…
현실의 아일린이 자기한테 사랑한다고 말할리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사랑한다는 말 듣고 싶은 놈…
근데 사실은 시련 속 아일린도 진짜 아일린이었다는사실
미친사랑이다정말로
이들의사랑에눈물이나요
드디어 여주의 사랑을 확신하는 남주 엉엉
행복해라…
외전 빨리 나왔음 좋겠다 하 오랜만에 밤새서 읽었네 ㅋㅋㅋ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