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5권에서 신전 무너지고 아일린이 체자레가 죽은 아일린 되살리려고 한짓들 알게되고 대공저에서 사라진거 체자레가 알게된것까지 봤는데 존잼이다 개재밌어…
체자레가 아일린한테는 계속 비밀로 하는게 나까지 괜히 마음이 답답해져ㅛㅓ 그런가 얘네 갈등생기는거 왜케 재밌냐…
나 원래 여주남주 사이에 갈등 생기면 그부분 숨막혀서 잘 못보는데 오히려 얘네는 갈등생기니까 속이 시원하네
갈등 생겨도 서로 엄청 사랑하는건 너무 당연하게 베이스로 깔려있어서 그런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