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로맨스 많은 소설 좋아해서 인기 많은거 같긴한데 대충 소개 보니까 흠 이건 로맨스가 거의 없을 각이군 패쑤!!
이러고 넘어갔는데 또 덬들이 단행본 풀렸다고 웅성웅성 하고 마침 써야하는 적립금이 있어서 1권을 사놨었지
그래도 손이 안가서 놔두다가 어제 열었는데
아니 뭐야 이거 왜 재밌는데!!!!!!!!!!!!!!
여주가 가족들한테 마음 여는 장면에서 울었자나ㅠㅠㅠㅠㅠㅠ
역시 글을 잘쓰면 취향 따위!!!! 언급이 많은 글은 이유가 있다!
어제 밤새고 2권까지 봤는데 얼른 집에 가서 3권 보고싶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