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남주 10대때 딱 두 달 만나고 사랑에 빠짐
남주 형 계략으로 여주 강제로 남주 형 정부되고 3년동안 정실한테 고통받음
3년동안 그 고생하고 갑자기 남주 형이 여주랑 남주 결혼시킴
그동안 남주는 여주가 자기 배신했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여주 앞에서 지 정부랑 애정행각 하고 하녀들 불러다가 여주한테 동침상대 골라달라고 하고 개지랄함
여주 또 고통받고 있는데 다정 남조 등장
여차 저차 여주가 남주 애 임신하고 남조랑 떠남
남조가 여주 진통할때 손 잡아주고 그 힘들다는 백일 지나 1년동안 공동육아함
근데 갑자기 남주 위독 소식이 들려옴...
여주는 남조한테 여지도 1도 안주고 바로 애 데리고 남주한테 감
하... 그 두 달이 뭐라고... 남조는 1년이나 같이 애를 키웠는데!!
근데 여주는 전개 내내 남주 계속 사랑해서 나만 분통터짐
남주새끼 5권 내내 하는거라곤 남주 형한테 속고 바보같이 약 중독돼서 조종당하고 여주 말 안믿어주는거임
남주 형 처단도 여주가 함
내가 본 중 제일 가오없는 남주였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