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평상시랑 어떤 조건하에 나타나는 성격이 완전 반대인거
예를 들면 평상시엔 얌전한데
술을 마시거나 뭐 어떤 마법에 걸려있거나 해서 특정상황이 되면 성격이 완전 바껴버리는거임
그 대신 블랙아웃마냥 술 다 깨면 취했을 동안에 기억은 1도 없고, 근데 특정상황일땐 평상시 자신의 기억은 다 갖고있음ㅇㅇ
남주는 여주 자체를 좋아해서 평상시의 모습도 그런 특정상황의 모습도 다 사랑하는데
점점 갈수록 특정상황일때의 여주에게 더 끌리는것임
그치만? 이중인격은 안됨 이중인격 아니고 그 모든게 여주의 모습이어야함ㅇㅇㅇ
완전히 똑같지 않아도 되고 비슷비슷한 설정 있으면 추천해줘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