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게 소설만 그런게 아니라 애니 드라마 다 해당돼ㅠㅠ
드라마 얘기지만 방영 시작전부터 줄거리 내스타일이다!!! 하고 기대했는데 막상 시작하니까 다 노잼이고
오히려 기대없어 엄마 보셔서 어쩌다 옆에서 보다가 재밌어서 열심히 달린 경우가 더 많음 ㅠㅠㅋㅋ
소설도 소개글이랑 남주여주가 너무 내취향이라 너무 읽고 싶어서 맠다 나오면 사야지 ㄷㄱㄷㄱ 하고 사서 깠는데 생각보다 재미없었고
그치만 이건 내 탓도 있음 난 미보 안하거든ㅋㅋㅋ 초반이 별로여도 뒤에 재밌을수도 있다 또는 반대의 경우도 있을거라 생각해서 ㅋㅋㅋ
이건 그냥 나의 뚝심이야...ㅋㅋ
암튼 인생작들도 딱히 기대 안하고있다가 어쩌다 갑자기 눈에 띄길래 봐볼까 하고 본 것들이었고 더 재밌었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