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튜스데이 엄청 좋아했었는데
갑자기 완결되고 후속작들은 그닥 취향이 아니고
그래서 작가님과 좀 멀어졌는데...ㅠ
소개글이 흥미로워서 일단 1권만 사서 읽음
여주가 로판 트루먼쇼 주인공이라니
완전 여기서부터 흥미진진함 맥스임 ㅋㅋㅋㅋ
읽다보니 뭔가 뒤에 숨겨진 이야기도 많은 거 같고!!
여주도 비밀이 많은 거 같고!!
주말에 1권씩 사면서 달릴 내가 보여... ㅋㅋㅋㅋㅋ
이 작가님은 이야기 주머니가 따로 있나봐
어쩜 이런 신박한 설정들이 마르지도 않고 줄줄이 나오는지.. ㅋㅋ
데뷔작 이후로도 꾸준히 책 내셨던데 왠지 흐뭇함(니가 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