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계속 스불재 스타일인데 답답하다.....
초반에 할아버지가 절대 외부인 접촉하지말고 나가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는데 너무 스무스하게 바로 나가버려서 당황했었거든;;;
그런데 그 뒤에도 좀 답답할때가 있었는데 도망치는 와중에 무당 도련님 빤히 쳐다보다가 걸렸을때 ㄹㅇ 하차위기옴
본인이 눈에 띄게 예쁜 외모에 큰돈 수배당한거 알면 변장이라도 하고 다녀야하는데 조심성도 없고.....
그래도 100화 넘기면 재밌다길래 참고 봤거든 근데 도망자 신세에 가문을 팔고 그 귀한걸 의심도 없이 덥썩 받고ㅋㅋㅋ제일 어이없던건 남궁세가애보고 소가주님.....? 이라고 부른거ㅜㅜㅜㅜㅜ
아무리 어린애 몸으로 들어왔어도 본래 정신연령이 있고 빙의 하루이틀도 아니고 그렇다고 완전 아기 몸으로 우쭈쭈만 받았던것도 아닌데 본인이 쫓기는 몸이라는 최소한의 자각도 없는거같아서 넘 답답함
여주 성격 계속 저래??? 여주가 답답하게 행동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식이면 더 안보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