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방금 다 읽고 결말 직후 외전 1개까지 봤는데
뭐지…?
1. 위대한 소원/완성으로 과거로 회귀해서 ‘꿈꾸면서’ 새로운 세계를 개척
이렇게 볼 수도 있지만
2. 소원 내용만 보면 ㅇㅅㅂ꿈 이거자나.. 행복한 꿈을 꾸고싶다니.. ㅠㅠ
3. 1회차 에스카르에게 신목의 관을 어케 주지? 결혼 무효됐고 그래서 후계가 없다며.. 혈통은 이었지만 계승권이 없는데 어케 후계로 삼는다는 건지.. 내가 뭘 놓친거니…?ㅠㅠ 심지어 공왕도 후계로 삼으려면 자기 친아들을 입양해야하는거 아냐? 법적으로 없어진 애니까..
난 루시아 주기적으로 재탕하구 마지막 여행이 끝나면 이 작품넘나 재밌었는데
위대한 소원은…
악역들이 약하고(그래도 제일 입체적인 인물이 제프리였고 잘 만든 인물 같아. 패트리샤 왤케 약한가요)
주요 인물들이 좀 평면적이었음ㅠㅠ 위에 두개는 보고나면 좀 벅차오르고 이런게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