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한창 좋아서 고조될쯤에 딱 끝나버리는데 이렇게 절벽엔딩이라고?
나 뒤에 한권 더 있는줄 알았음 진심
환생이며 책 이야기며 아델라인 이야기며 할아버님 이야기며 뭐 하나 시원하게 해결된게 없는거 같은데
갑자기 둘이 아침짹하면서 끝나는게 너무 황당해 ㅋㅋㅋㅋㅋ
호반응 많길래 너무 기대가 컸나보다
별 쓰잘데기 없는 대화로는 몇십페이지 끌고 나가더니 정작 중요한 스토리 핵심들을 이렇게 어물쩡 끝내다니... 주인공 두사람 섹텐이랑 티키타카 외에는 정말 볼게 없는 소설이었네... 웹툰보다가 재미있어서 아무 정보없이 그냥 넘어간거라 더 어이없다 너무 실망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