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황녀와 호위무사는 어릴때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이자

서로 사랑하는 사이지만 주인과 무사라는 관계 때문에 마음을 숨기고 살아왔어 근데 황녀가 볼모로 가야할 상황에 놓이고 자신의 호위무사는 놓고 가야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에 황녀는 그를 가지려고 맘먹어

그녀를 사랑하면서도 밀어내는 남주 모습에 꽂혀서 몇개만 쪄왔어 8ㅅ8

고전인데 호위무사, 신분차이, 애절한 사랑이야기 좋아하면 꼭 봐!명작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