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다무 신작인데ㅋㅋㅋㅋㅋ 첫눈에 반했어요 흑막님 작가님거임
근데 이거 약간 김치찌개잖아요...(모쏠남주 착각계ㅋㅋㅋ)
여주는 돈미새 변호사인데 책속에 빙의함...
흑막인 남주가 감옥가있는데 돈많은 의뢰인 물주로만 봤고요
면회신청해서 첨보는 남주한테 결혼하자고하는데 남주가 황당해하니까 입양하라는 패기 보소...(재판에서 변호를 하려면 가족이어야된다고함ㅋㅋㅋ)
로판에서 증여세 드립...무엇...K-빙의자의 얼이 느껴진다..
이렇게 여주는 돈밖에 모르는데...
자신을 위해 열심히 변호를 준비하는 여주를 본 흑막의 심경...
ㅠㅠㅠㅠㅠ
혼자 착각 오지고요...
아니야 너 말고...니 돈....ㅠㅠ
중간정도까지 읽었는데 유쾌하고 약간의 범인찾기도 있어서 재밌음.
첫눈에 반했어요 흑막님은 남주를 범인으로 가정하고 범인 찾는 내용이었는데
이번엔 변호사 여주가 남주 누명벗겨주려고 범인찾는거라 약간은 다른데 오히려 여주가 남주 오해는 안하니까 답답하진 않네ㅋㅋㅋㅋ
오늘 랜티랑 포백있어서 잘달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