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재밌넼ㅋㅋㅋ
여주 펜윅 말투 옮을거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여주 형제들(세자르 빼고)
등장했을때 개빡치고 열받았는데
(남주가 저런 형제 밑에서 어떻게 성격파탄안나고 ′저처럼′ 바르게 자랐는지 모르겠다고? 그런식으로 독백할때 ㅅㅂ 개공감 🤬🤬 ㅋㅋㅋ그와중에 깨알같이 지 성격 칭찬하는 남주 성질도 인정)
근데 계속 보다보니 여기 나오는 막장 국가들 중
그래도 형제간에 우애 제일 좋은거 같긴 함 ㅎ...
(펜윅 - 개쓰레기 쫌생이 상변태였던 첫째와 남주
프라고니아 - 서로 통수칠준비중인 왕세자와 사생아
애버딘 - 우당탕탕이지만 힘들때 서로 챙기긴함 ㅎ,,,,
다른두곳은 형제가 힘들어하면
기꺼이 그쪽방향으로 칼 꽂아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