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가 있다는 점이 너무너무 좋음
자기가 사랑했고, 자기를 사랑해준 모든것들을 지키기 위해서 이번생엔 황제가 되겠다는 여주... 이번생에는 그들을 자기 대신 무용하게 죽게 만들지 않겠다고 자기가 모든걸 책임지는 자리로 올라가려는거ㅠ
그리고 이건 마음에 들었던 여주 외조부의 심정묘사
'무한을 절반으로 나누어도 무한하다'
하라부지 ° •°(°ꩀࡇ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