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결정권자들 성향은 안바뀔 거란 일종의 확신이 있달까. 이 순간은 모면하고 싶어서 별짓을 하고 있겠지만 사람이 갈릴까? 결정권자들이 이일로 물러나겠어? 그러니 안쓰겠다는 거고 돌아갈 마음이 없다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