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아니야
독점작 안보면 그만이야
소설은 카카페 리디, 툰도 카카페 등등 다른데서 볼거 넘쳐나는데 뭔 헛소리지
그러나 업계는 이 같은 불매운동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 시선을 보내왔다. 네이버웹툰은 국내 웹툰 시장 대부분을 과점하고 있는 1위 사업자다. 네이버가 공시한 지난 2분기 매출이 3829억원으로, 2위 사업자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90억원)와 40배 이상 차이가 난다. 웹소설 작가 김모(30)씨는 “예능·드라마와 달리 웹툰이나 웹소설은 대부분 한 플랫폼에서만 독점적으로 연재되기에 대체재를 찾기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IT(정보기술) 플랫폼 업체에 대한 온라인 불매운동이 성과를 내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쿠팡이 지난 4월 로켓와우 멤버십 가격을 50% 이상 기습 인상하자 온라인상에 ‘탈퇴 인증’ 글이 넘쳐날 정도로 여론이 악화됐으나 멤버십 가입자는 되레 증가했다. 유튜브, 배달의민족 등도 잦은 가격 인상과 유료화 논란이 이어지며 불매 여론이 확산했지만 이용자가 줄기는커녕 사상 최대 이용률을 경신했다.
아래 말나온 기사에 나온 내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