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로판방에 추천글 올라와서 관심있게 봤는데 이번 백년보장에 나와서 사봄
여주가 차원이동해서 남주랑 말이 안 통함.......
남주도 워낙 말수없고 사교적이지가 않음........
그래서 대화가 안돼 ㅠㅠ ㅋㅋㅋㅋ 그래서 나 초반엔 남주보다 남주 보좌관한테 마음이 감
그래도 남주가 다정하고 진중한 정석 기사타입인게 좋았음
여주 갑자기 사라질까봐 안절부절하는거랑
여주가 결혼이라는 단어 알지도 못하는데 계속 청혼하는거 ㅋㅋㅋㅋ
뭔가 대화로 티키타카되는거 보다 눈빛이나 행동으로 설레게 하는 맛이 있더라고
좋았던 부분 발췌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