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드. 열린결말 어울리고 잘쓴 작품도 있지만 역시 난 해피엔딩에 확실한 권성징악이 젤 좋다 ㅋㅋ
현실도 답답한데 굳이 작품에서까지 우울하거나 애매한거 보기싫어서 갈수록 더 피하게되는듯
얼마전에 작품하나 완결했는데 여주남주 잘됐으니까 분명 해피는 맞는데 뭔가 애매하게 느껴지는거있잖아
나쁜놈있고 그거 해결하고 끝날줄 알았는데 처벌받을지 안될지 모르겠단식으로 언급나오고 끝이고 남여주도 이어지긴했는데 해결안된 문제있어서 자꾸 생각나고
다봤는데 깔끔하게 이제 끝! 완결! 이런느낌이 안들어서 괜히 찝찝함만 남았어
단순하고 유치하고 뻔해도 난 명확하고 확실하게 사건해결된 해피엔딩 보고났을때가 젤 기분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