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눈치가 드릅게 없어서 본의 아니게 철벽치는 여주 가끔씩 땡기더라 ㅋㅋㅋ 최근에 본것중에는 죽은건 난데 용사님이~ 이거 다른데서는 똑똑한데 연애에만 둔한게 아니라 정말 정의로운 열혈에 눈치없는 캐릭터라 재밌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