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서 찾아내고 클로이한테 가는게 아니라 커티스한테 가서 따지는 것도 좀 별론데 제일 먼저 묻는게 뭐? 혹시 강제로 했냐고?
어휴... 그 생각이 제일 먼저 나냐고.....
진짜 친한 친구였고 좋아하는 여자면 계약서를 클로이한테 바로 주면서 친구로서 설명을 듣고싶다 잘숨겨라 해야지
지는 제대로 고백도 못하고 엄마한테 결혼 방패용으로 썼으면서 계약 결혼에 뺏겼다고 생각하니까 빡쳐서 남자한테 쫓아가서 너 혹시 강제로했냐부터 묻는거 너무 하남자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