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을 위해서 방탕함을 위장하고 평생을 입만 산 쓰레기 한량처럼 살았는데 드디어 쓸모를 인정받을곳을 찾은ㅜㅜㅜㅜ 엄청난 애정공세도 아니고 고작 여주가 보낸 신뢰 한조각에 자기도 모르게 저렇게 행복해하는거 눈물남ㅜ 시바 황가놈들 다 죽어....
잡담 전쟁성녀 나 남주 이런 포인트에 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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