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걍 대갈꽃밭되고 눈치 다 뒤지고....
좀 굳건하디가 않음 남주한테 섭섭하고 화났다가도 남주가 (쌍방 아님 남주 부정중) 키스하면 또 그렇게 부족하다고 하면서 관계 갖고
남주는 웹툰보다가 소설로 넘어오니까 진짜 주변에 누가 이런 남자 만난다고 하면 개말리고 싶은ㅋ
여주가 지 좋아하는 거 알고 남 앞에서까지 계속 너 너 좋아하잖아 이러면거 자기는 안좋아한다고 하고
여주가 남자랑 붙어있기만 하면 상대방 죽이려고 하고 여주 ㅅㅅ로 "혼내"주고 ㅋ....
약간 입덕부정에 질투 하는 정도가 아니라 한 10년 전쯤 남주상 같음......
여주 동생이 매력적이라고 해야하나 앞으로 어떻게 소설에 나올지가 궁금해서 걍 계속 읽는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