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인 남편이 시간을 돌려서는 달라졌다 하더라도
내가 과거의 일을 기억하고 잊을수가 없기때문에 받아줄수 없다는게
여주 주체적이라 좋았어
시간을 돌려 없었던 일이 되었더라도
여주한테는 없었던 일이 아니라 다 현실이었고 겪은 일인데
받아줘서 고구마먹이지 않는게 좋더라
원수도 어느정도 원수였어야지..
여주 입장에서는 이게 맞지 싶음
원수인 남편이 시간을 돌려서는 달라졌다 하더라도
내가 과거의 일을 기억하고 잊을수가 없기때문에 받아줄수 없다는게
여주 주체적이라 좋았어
시간을 돌려 없었던 일이 되었더라도
여주한테는 없었던 일이 아니라 다 현실이었고 겪은 일인데
받아줘서 고구마먹이지 않는게 좋더라
원수도 어느정도 원수였어야지..
여주 입장에서는 이게 맞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