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체 문체야 독약도 입안에 꽃피는 심미로 표현하는 솜씨 알지 알지
근데 무묭이 울빌 볼때 너무 힘들어서 재회하고 헤어지는거까지 꾸역꾸역 보고 덮었거든 그 뒤는 뭐...해피엔딩이겠지 ㅠ
특히 여주 그 개고생을 하고 몇화만에 고백하는게 감정선 이해가 안갔어 그걸로 모든게 다 용서가 돼? 이런 ㅇㅇ
바스티안은 어때? 울빌보다 더 독하다는 얘기를 여기서 종종본거 같아서
울빌이 젤 힘들었던 지점은 남주 위력으로 여주를 너무 찍어누르고 인생을 갖고노는 지점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