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진짜 좋아하고 신작 나오면 아묻따 사는 최애 작가들 있는데 오히려 그래서 그런가 나랑 안맞는 부분이 매번 너무 잘보임...ㅠ신작에선 보완되길 조용히 바라는데 항상 똑같아서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