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 안늘어지고 재밌었어
불호 포인트 좀 상당할 것 같지만.. 오히려 남주가 그래서 더 인외존재 같았음 그리고 워낙 새로운 시도 많이 쓰는 작가라ㅋㅋㅋㅋ
어떤 분이 리뷰에
여주가 할머니의 모습일때도 디오니소스가 신이기때문에 그녀의 영혼의 아름다움을 본것같아요. 나이많은 남주 어린남주 다양하지만 여주들 나이는 항상 비슷했는데 신선하게 잘 읽었습니다. 실라안에 있는 심지가 평생 떠돌던 디오니소스를 고정시켜준 느낌
이렇게 썼는데 완전 공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