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산거 지금 보는데 문장이 진짜 너무 짧아
카카페였을것같다해서 찾아봤는데 진짜 카카페였음
리디이북으로 보니까 더 뭔가 위화감이 느껴졌음ㅋㅋㅋ
예를 들면 이래
영애는 밖으로 나갔다. 숲은 매우 어두웠다.
달리다보니 숨이 찼다. 넘어질뻔했지만 다시 중심을 잡아 달렸다.
어느새 새벽이 찾아왔다. 영애는 하늘을 올려봤다. 태양이 떠있었다.
막이래...
이런건 뭔가 읽으면서 내 머리가 나쁘지는 느낌이야 ㅠㅠ
눈치 못채면 되는데 눈치채는 순간 다시는 못읽어 ㅋㅋ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