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부분만 생각나는데 여주가 남주한테 도망가서 어떤 마을에서 선생님? 같은거 하고 사는데
남주가 몰래 보고있다가 여주 집에 무슨 문제있음 고쳐주고 그랬던거 같은데 그러다 여주한테 들켜서 비올때 밖에서 여주 기다리다가 감기걸림 근데 꾀병이였구요
남주랑 동업자같은? 여자도 있었구 남주가 그 마을 시찰같은거 온거였는데 아픈거 짠해하는 여주한테 속지말라는식으로 조언해줬던거 같은데...
두서없는데 구르는 후회남주였고 대충 후반부 이랬던거 같아 뭔지 아는덬 있니? 제목이 생각안남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