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년이라는 작품 쓴 작가건데 여러모로 생각하게 되는거라서 좋아했었는데 신작나와서 봤거든? 진짜 여자들은 공감할 만한 이야기들 너무 많이 그리고 직접적으로 표현해서 너무 좋아... 이 작품은 남자들이 한번 봐줬으면 한다 여자로 사는게 얼마나 사소한 것까지 신경쓰고 어려운지
https://ridibooks.com/books/297062394
GL은 아닌것같아 지금 3권까지 다 읽음(일본어로)
살짝의 미스테리도 있는것같고 재밌어
판타지도 있는것같지만 사회가 보는 여자에 대한 시선은 현실적이다
여자들이 왜 화장실에서 펜을 보고 화장실 안 쓰고 나오는지
배달 앱에서 이름은 남자로 하는지 일과 상관없는 사생활 이야기를 당하거나 어쩌구 이거 읽는데 뭔가 되게 울컥햇음
2권까지 읽어봐 진짜 좋았어 그림체도 이쁘고
그리고 남자주인공(?)도 괜찮은 애임 럽라없는 것같고 아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