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빌 전쟁 회차 보고 있는데 전쟁씬을 왜 이렇게 잘쓰셔?
내가 다큐멘터리 pd로 마티어스 찍고 있는줄 알았잖아
로설 읽으면서 어느지점에서는 분명히 유치해지는, 아 이 소설도 설정 회수를 단 문장 몇줄로 하거나 별거 없다 하는 지점이 왔었거든?
다 먹어본 클리세 임에도 전혀 유치하지 않고 호흡이 길지언정 개도라이 남주캐가 설득이 되더라니까? 작가님이니까 마티어스가 이정도로 포장된게 아닐까 싶은 ◠‿◠
그리고 망사 잘쓰신다.. 역시 망사가 여운이 남아 리에트..
그러고보니 제정신인 멀쩡한 남캐를 다죽었네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