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한테 진짜 피폐한 세계관인데 엄청 덤덤하게 흘러가고 핀트 나간거처럼 굴어서 더 묘하다
폭군인 여주는 사실 흑막한테 조종? 당하는 상태인데 그 흑막이 여주 인형마냥 가지고 놈, 사람들이 자기 증오하는거 앎, 이미 수백번 살해당해옴
제정신으로 살 수가 없다ㅠㅠㅠㅠㅠ
1화는 nnn번째 죽임 당하기 직전에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함
주변인물들한테 시도때도 없이 작업 걸면서도 사람들의 증오+그 주변인물들한테 수백번 죽임 당했던 탓에 호의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암살하려는구나
로 흐름ㅠㅠㅠㅠ
여주가 죽임 당하는 순간은 고정이라 그 순간이 오기 전까지는 불사라고 보면 됨
여주가 진짜 시도때도없이 작업거는데 파고들면 싸한 그런 느낌이야
애초에 자기를 수백번 죽인 인물들한테 연애 거는거부터가....🙄
문장 좀 짤막해서 찍먹해보고 보는게 조을듯
ㅅㄹㅈ 악역은 연애가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