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설테기인지 첨엔 잘 보다가 중후반부부터 그녕 빨리 끝내려고 사선읽기하는 지경까지 옴.....
잘 쓰긴 했지만 그냥 요즘 소태기가 너무 와서 그런지 스토리에 엄청 빨려들어가지는 못한...?
폐귀나 품격배반처럼 미친다미친다 하면서 읽고 싶은데 요즘 다 읽긴 했지만 크게 후반부부터 좀 하차하고 싶었던 것 but 투자한 시간 있어서 완결까지 본 건:
교못마, 몰시약, 겨울정원의 하와르
중반~후반쯤에서 탈주한거:
구원자가 도망친 밤 (야주 재회히고 진짜 너무 지루했음 초반 텐션 다 사라짐)
함부로 친절하지 마라 (똑같은 말만 계속 무한 반복해서 하차.... 둘이 재회하고 자고 저주 일부 푸는 정도까지만 봄)
아기님 캐시로 로판 달린다 (극초반 하차)
사내에선 정숙할 것
상단주 남편 채용의 건
올리비에 당피에르가 하녀에게 청혼했대
최강 남주의 라이벌을 그만두었더니
진짜 시도는 많이 했슈....
ㅜ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