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엔 재밌었는데 내 개인적인 불호포인트가....
몇살 차이도 안나면서 자기보다 어린 애들 혼내고 막 이런 말투가 좀 킹받음... 우리집 혈육 생각남....
저러면서 논다고 해도 계속 몰입깨짐ㅋㅋㅋㅋㅋ
특히 남주랑은 두살밖에 차이 안나느데 무슨 혼자 육아하는 말투임
이제 거의끝이고 이제 로맨스도 둘 다 자각하려고 하니까 더 보기는 하는데 후반부도 조금씩 쳐지는 느낌
아 그래도 선한 여주 중에 막 멍청하게 착하거나 나한텐 이래도 돼 내가 용서해주지 이런 타입은 아니어서 그건 좋음
말빨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