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엄청 재밌게 읽었던 소설이 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 ㅠㅠ 도와줘!!!
뭔가 피폐물(?)로 유명했던 소설인거 같아 추천글에서 본것 같기도하고
내용은 어릴때부터 시작하는데 뭔가 유럽 배경이었고
여주는 작은 시골마을에 사는데 무슨 이유인지 남자처럼하고 살아
그리고 어느날 귀족이 그 작은 시골마을에 와서 돈 주면서 친구해줄 사람 모집해
그래서 그 여주가 돈벌려고 남자로하고 친구해서 돈 벌어
근데 남주는 여장했던거 같아 그리고 그 남주가 성격이 개개개개 지랄맞아서
친구도 여러번 바뀌는데 여주만 버티고 여주는 돈 때문에 남주한테 맞아도
아무말 안하고 버티고 그런 내용이었거든?! 이거 혹시 제목이 뭐였는지 알 수 있을까?
부탁해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