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나오는 인간들 하나같이 영화보다 더하네
샬럿은 진짜 어케 콜린스씨랑 결혼할 생각을 다 했냐 진짜 곁에 두고싶지않을 위선자인데. 아빠한테 차라리 딸이 죽었다면 나았을거라는 패드립 아무렇지 않게 치는거 실화냐
빙리 누이들 뒷담화 수위며 리지 가족들 망신살 하며ㅋㅋㅋㅋㅋㅋ 이정도일줄이야 내가 리지였다면 진짜 동네에서 고개도 못들고다님 집밖에도 못나올듯
아빠는 영화에선 평범했는데 성격 진짜 이상하고 무책임하네 메리도 그냥 피아노걸이 아니라 허영심 있는 이상한 애고
주인공들 빼고는 거의 다 그모양인걸 보면 작가가 인간 군상을 좀 싫어하는거 아닌가 싶을정도ㅋㅋ
제인은 글로 보니 더 사랑스러운 사람이고 외숙모도 넘 좋은 사람
다아시씨는.. 확실히 환상속의 남자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