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 어머니도 그냥 남주 유모였단 이유로 죄책감 느끼면서 하녀하나에 저리 신경쓰는 사람이 그래도 친구에 가깝게 지내는 여주가족엔 아무 생각이 없는것도 앞뒤가 안맞고 여주 주변에서 어떤 소문 도는지 알면서도 가만히 냅둿다니 ㅜ 남주도 세상친절하고 하녀에게까지 상냥한 사람이 여주에겐 아무 이유도 없이 차가운것도 이상하고 이게 어떻게 보면 저런 사람들이 있을 수 있으니 현실적일 수도 있긴한데 소설 보면서 현실감을 느끼고 싶진 않으니 ㅜㅜ 이게 다 여조 하녀소피 하나로 설정들 애매해진게 어이가 없을뿐임 ㅠ
잡담 왜이래 걍 캐릭터 설정 너무 못잡으신듯 ㅠ 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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