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우리 우정 어쩌고 로즈는 우리 딸 같은 존재야 웅앵거리더니
그 친구딸이 뭔소리 듣는지 알고도 끼고 다닌거였냐고...ㅋㅋㅋㅋ
파혼 얘길 하는 자리에 그 하녀를 데려오는건 진짜 선 넘지
아들만 쓰레기인줄 알았더니 부모도 똑같았음ㅋㅋㅋㅋㅋ
지들이 칼 들고 유모를 찌르길 했어 뭘했다고 소피한테 죄책감웅앵 거리는지도 모르겠고 내쫓으려고 했는데~ 하면서 묘하게 소피탓하는거며 그러면서 며느리 자리는 주기 싫어서 다른 며느리 찾으려고 허둥대는거 너무 역겨움....
프롤은 사기고 작가가 츤데레라는 말을 어디서 배운걸까
누가 장르가 로맨스가 아니라 네이트판이라는데 진짜 그짝인듯
이러고 둘이 로맨스로 가봤자 전쟁 터지고 울고불고 할거 뻔해서 납득도 안갈거 같음.. 여지껏 욕들 해도 재밌어서 봤는데 이제 진짜 하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