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ㅇㄹ 연재할 때 봤었는데 진짜 서늘하고 재밌었음 밤에 보면 재미가 두 배
손짓하는 바다, 기묘한 밤을 위한 단편선 등등 쓴 시제트 작가꺼야
대충 이런 소재...?
1. <애인 복제>
남자 친구를 연금술로 복제했다. ㅅㅅ 권태기를 이기기 위해서였다.
모든 게 완벽했다. 플레이가 끝난 뒤, 복제 인간이 사라지길 거부하기 전까지.
#복제인간 #권태기 커플 #공포
3. <인어 감옥>
깊은 바닷속, 유적지를 탐사하다 홀로 고립됐다. 나를 찾은 건 다른 잠수부가 아닌 파란 눈의 인어였다.
인어는 생선 살이나 주식 삼던 입으로 너를 먹으니 맛있다며, 입술로 살짝살짝 ㅇㄷ를 물었다.
#고립 #잠수부 여주 #인어 남주 #피폐 #다정 #수중 관계
9. <라크리모사>
무너지는 헛간에서 나를 구하려다 고통스럽게 죽은 남자친구. 그리웠던 그가 내 눈에만 나타나기 시작했다.
문제는, 그가 기묘한 혀와 ㅈ을 가진 색욕귀가 되었다는 것. 그리고 아직 날 너무도 사랑한다는 것.
#귀접 #귀신 #공포 #신분차이 #귀족남 #하녀 #순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