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강제 자퇴 말이 되냐고 대학에서 자유 만끽하면서 야학도 운영하고 열심히 살고 있었는데 맨날 쑥덕대는 동네 사람들만 드글드글한 고향으로 끌려옴...ㅅㅂ
야학에 진심인 것 같길래 파혼도 여주가 이쪽으로 본격적으로 나가면서 하는 건가 했는데 그냥 모든 게 자퇴로 흐지부지되면서 그 시간들이 모로 돌아감 내가 로즈면 허탈해서 우울증 걸릴 것 같음
로맨스가 문제가 아니다...지금 여기에 꽂혀서 그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음 진심 나 이거 때문에 잠도 안 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