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화쯤 이별한때 기점으로 묵혔는데 댓글반응은 계속 봤거든
분위기 너무 안좋아서 이걸 계속 구매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얼마나 자극적일까 기대도 됐는데 반응에 비해 소피가 별 짓 한것도 없고 많이 나온것도 아니고 로즈가 말괄량이이긴 하지만 하고싶은 일 찾아서 열심히한것 밖에 없고 나름 사랑없는 결혼해서 수도에 정착할 준비도 했고 에드도 어렸을때처럼 그렇게 지랄은 안했던데? 그냥 혼자 삐져서 대답 단답으로 한것밖에 없더만..
소피 그냥 혼자 김칫국마시는거 웃기고 나중에 망신살 뻗칠 생각만하면 기대되기까지 하는데 왤케 내용이 욕을 먹었던건지 잘 모르겠네. 재회하고 로즈가 에드 쌩깔걸 기대했다면 좀 실망했을수도 있겠지만 따라가지 못할 스토리도 아닌듯
단점이라면.. 회차당 내용이 너무 짧아서 순식간에 읽은거?
하루하루 기다려서 읽었으면 답답했겠다 싶긴 함
섭남이 너무 벤츠인것도 동의!
근데 그외에 욕먹은거는 으잉? 걍 드라마 욕하면서 보는것처럼 재밌게들 본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