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남 등장하면 보통 여주는 결국 남주를 택하겠지 싶은데.....
남주도 여주도 또 서로 못 놓을만큼 사랑한다 싶은 묘사는 전혀 없었단 말이지...?
여주가 섭남 거절하고 남주 택하는게 뭔가 더 의아한 감정선이라 해야하나ㅋㅋㅋㅋㅋㅋㅋ
갈수록 아이고 작가야... 소리 절로 나온다ㅠㅠㅠ
수습 어케 해.. 파혼한 마당에 남주가 질척거리면 이제 얘가 소피 되는거 아냐ㅠㅠㅋㅋㅋㅋㅋ
자존심 있어서 질척거리진 않겠지만 또 입으로 똥 쌀거 같음
이러고 금요일인거 실화냐 월요일 언제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