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자체는 엄청 버라이어티한데
소설을 축약으로 써놨음ㅋ
장편 못 읽는 나한텐 딱 좋은것 같기도 한데
읽으면 읽을수록 생략된 내용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주인공의 문나라 생활도 한 200편은 뽑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렇지도 않고
돌아와서 생활도 많은 준비와 노력이 있어보이지만
매우 짧게 설명하고 끝내서 좀...
주인공 엄마의 성격도 그런 모습이 드러나는 에피소드
오빠인 황제도 성격이 보이는 에피소드가 필요해보이는데
그냥 대비는 원래 그렇고 황제도 그렇다 뭐 이렇게 써져 있어서
되게 극적인 느낌이 없어.
요즘 매일매일 보고 있는 몇 개중에 하나인데
좀 많이 아쉬움.
어떤건 뭔 음식 취향으로 두세편 훌떡 넘기는 것들도 있는데..